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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2022 개정 교육과정' 온라인 설문 조작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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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4 00:12 조회1,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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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진행 중인 '2022 개정 교육과정' 온라인 설문조사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등 14개 교육단체 등은 성명서를 통해 교육부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특정 집단에서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백지화를 주장했다. 교육부는 '국민 참여 미래교육과정 누리집(https://www.eduforum.or.kr)'을 통해 11~20일 '2022 개정 교육과정 국가 사회적 요구 의견조사'를 전국 초·중·고 교사, 초등 5학년~고교 3학년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매번 교육과정 개정마다 이해관계 대립이 첨예한 교과와 범교과 수업에 대한 설문을 최소한의 관리 장치 없이 이익단체의 조직적 개입이 가능한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실제 11일 설문조사 시작 후 12일 오후 4시쯤 참여자가 10만명이 넘었다는 내용을 교육부를 통해 확인했다”면서 “방학 중 설문에 31시간 동안 10만명이 참여했다. 교육부가 10일 각급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고 학교는 11일 접수했으며 전국 90% 학교가 방학 중인 상황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는 정보를 알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설문조사 특성상 이익단체 개입 위험성이 높음에도 거를 장치를 전혀 마련하지 않았다”며 교육부 연구윤리가 파탄났다고 분석했다.

이런 교육단체의 반발 움직임에 교육부는 14일 중복 응답을 막기 위해 IP 수집 문항을 보완했으나 전국교육희망네트워크 등은 “이미 10만개 이상 오염된 응답이 수집된 상황이라 결과의 타당성을 보장할 수 없다”며 “유은혜 장관이 강조한 국민 참여 교육과정 개정의 정책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밝혔다.

성명을 통해 이들은 설문 목적과 활용 방안 공개, 설문사이트 관리업체 및 서버기록 공개, 조사 초기 3일간 매크로 조작 여부 의혹 공개, 중복 참여와 당사자 확인코드가 생략된 설문자료 백지화, 특정 단체나 집단의 조직적 개입 정황이 확인되면 관련자의 엄중 문책을 촉구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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